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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안경으로 세상을 알아 가는 '프로젝트 아스트라' 공개구글은 I/O 2024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라는 새로운 AI 기능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일상 속 문제 해결을 돕는다. 실시간 정보 처리로 일상 도움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뷰파인더를 기반으로 하는 앱 형태이다. 사용자가 카메라를 사무실 주변으로 돌리면서 "소리가 나는 것 알려줘"라고 말하면, 아스트라 AI가 "스피커가 보여요. 소리를 내는 거죠"라고 응답한다. 사용자가 스피커 부분을 가리키면 "저건 트위터라고 해요. 고주파 사운드를 내는 부분이죠"라고 세밀하게 설명해준다.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단순한 물체 인식뿐 아니라 창의적인 질문에도 응답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 위 크레용을 가리키면 "색채로 가득찬 창작을 만들 크레용이군요" 라고 시적인 표현을 답변한다. 기록 정보 활용하여 잊어버린 물건 찾기 더욱 놀라운 점은 프로젝트 아스트라가 시야 밖에 있는 물건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안경 봤던 곳 기억해?"라고 물으면 "빨간 사과 옆 책상에 있었어요"라고 정확하게 답변한다. 이처럼 아스트라는 실시간 영상과 음성 정보를 처리하는 동시에 기록된 정보를 활용한다. 따라서 시야 밖에 있던 안경도 이전에 본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를 추측할 수 있다. AI 안경 착용 시 시각적 정보 활용 프로젝트 아스트라 영상 후반부는 가상의 AI 안경을 착용한 시점을 보여준다. 안경 카메라가 칠판 다이어그램을 인식하고 "시스템 속도 향상 위해 뭘 추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사이에 캐시 추가하면 속도 빨라질 수 있어요"라고 답변한다. 사용자가 칠판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보면서 "이게 뭘 떠올리게 해?"라고 묻자 아스트라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대답한다. 또한 장난감 호랑이와 골든 리트리버를 가리키면 "이 둘에게 밴드 이름 좀 지어줘"라는 요청에 "황금 줄무늬(Golden Stripes)"라고 답변한다. 프로젝트 아스트라의 기술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프로젝트 아스트라의 에이전트는 연속적으로 비디오 프레임을 인코딩하고, 비디오와 음성 입력을 이벤트 타임라인으로 결합하며, 효율적인 정보 복원을 위해 이를 캐싱하여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출시 시기와 향후 전망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출시 계획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하사비스 CEO는 미래에 이러한 에이전트들이 "휴대폰이나 안경을 통해"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안경이 실제 상품인지 구글 글래스의 후속 제품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하사비스 CEO는 "일부 기능은 올해 하반기 제미나이 앱 등 구글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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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 발표: 햅틱 피드백 & 물리적 상호 작용 기능5월 7일(현지 시각) 열린 "Let Loose" 행사에서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개선된 "애플 펜슬 프로"를 발표했다. 행사 포스터에 연필을 잡은 손이 등장했던 만큼, 애플이 인기 스타일러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새로운 애플 펜슬이 완전히 새로운 모델 "애플 펜슬 프로"라는 점이다. 출시는 5월 15일 예정이다. 현재 애플 펜슬 대체? 129달러의 프로 모델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는 기존 애플 펜슬에 비해 상당한 업그레이드다. 하지만 가격은 129달러에 불과하며, 애플은 기존 기본 애플 펜슬을 애플 펜슬 프로로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저렴한 하위 모델도 유지하고 있지만, 이름은 이제 '애플 펜슬'로 변경됐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가 "프로"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햅틱 피드백: 실제 느낌을 위한 진동 효과 애플 펜슬 프로는 햅틱 피드백 기능을 제공한다. 즉, 사용자가 펜을 사용할 때 진동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아이패드에서 수행되는 작업과 일치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사진 편집 또는 일러스트레이션 앱에서 객체를 정렬하려고 할 때 애플 펜슬 프로의 햅틱 피드백 덕분에 객체가 정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리적 상호 작용: 펜 쥐기, 돌리기로 기능 실행 애플 펜슬 프로는 또한 스타일러스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사용자와 아이패드간의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애플 펜슬 프로를 쥐는 힘을 조절하여 새로운 도구 모음 열기와 같은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옵션은 애플 펜슬 프로의 내장 자이로스코프 덕분에 가능하다. 사용자가 애플 펜슬 프로를 손에 굴려 바렐 롤 모양의 동작을 하면, 일러스트레이션 앱에서 브러쉬 모양 변경 기능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된 애플 펜슬 라인업은 압력과 사용자가 장치를 쥐는 방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정 각도로 스타일러스를 기울이면 아이패드에서 다른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애플 펜슬 프로를 두 번 탭하면 아이패드 앱 내의 단축키가 활성화된다. 개발자는 또한 맞춤 상호 작용과 단축키를 만들어 특정 애플 펜슬 프로 동작에 통합할 수 있다. 또한 Apple은 Apple Pencil Pro를 분실할 경우를 대비하여 나의 찾기 지원을 추가했다. 하지만 iPad Pro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충전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안 된다. Pencil Pro는 iPad Air와도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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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분기에 출시되는 주요 닌텐도 스위치 신작 36개 알아보기24년 2분기(4~6월)에 출시될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신작 36개를 알아본다. 2004년 닌텐도 게임큐브로 출시된 페이퍼마리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자, 가장 명작으로 손꼽히는 '1000년의 문'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온다. 리메이크 버전은 더욱 다채로워진 연출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으며, 종이의 형태 및 질감 효과도 더욱 강화되었다. 지난 해 출시된 슈퍼마리오 RPG 리메이크처럼, 스틱을 돌리거나 버튼을 연타하는 등 독특한 턴방식의 전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닌텐도 3DS로 출시된 '루이지맨션 다크문' 또한 한글화되어 '루이지맨션 2 HD'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모든 마리오 시리즈를 통틀어, 루이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시리즈로, 금번 출시되는 HD 버전은 원작과 같이 로컬 및 온라인 플레이로 최대 4명이 즐길 수 있는 협력 플레이모드가 준비되어 있어 친구 또는 가족과 플레이하기 좋을 작품으로 보인다. 그 외,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스파이패밀리 오퍼레이션 다이어리'와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등도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며,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짱구는 못말려! 광산마을의 흰둥이', 독특한 플랫포머 게임 '기프트'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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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파일 앱, 이제 문서 스캔 기능 지원! 스마트 검색으로 파일 정리도 쉽게구글이 최근 파일 앱에 문서 스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더 이상 별도의 스캐너 앱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앱에서 직접 중요한 문서를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다. 구글 파일이 문서 스캔 장악 최근 일부 사용자들이 파일 앱 하단에 '스캔' 버튼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개발자 미샤엘 라만(Mishaal Rahman)의 X(구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이 새로운 스캔 버튼은 '수동' 모드와 '자동 캡처' 모드의 두 가지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자동 캡처' 모드에서는 구글 파일이 스캔한 이미지에만 액세스할 수 있다고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이 보도했다. 촬영 후에는 필요에 따라 이미지를 자르거나 돌리거나 지울 수 있는 편집 옵션도 제공된다. 편집 후 스캔한 이미지는 PDF 파일로 변환되어 '문서' 탭에 저장된다. 이 기능은 처음에는 구글 픽셀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내부 테스트를 통해 모토로라 엣지 플러스 2023에서도 지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구글은 파일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하단 탐색 바를 제거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파일 앱을 구글 드라이브 앱과 더욱 유사하게 만들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문서 스캔 기능은 작년 12월 처음 소개된 드라이브의 머신러닝 기반 GMS ML Kit 스캐너를 사용한다. 이 기술 덕분에 사용자들은 사진을 찍은 직후 빠른 편집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스마트 검색 기능으로 파일 찾기 간편하게 많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저장된 파일을 효과적으로 분류하지 않아 파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구글의 스마트 검색 기능은 기기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의 내용을 확인하여 앱 내에서 빠르게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이미지를 이름순으로 정렬된 목록으로 정리하여 수 천 개의 페이지를 스크롤할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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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컴포트 키트 출시: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가전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이달 출시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 받았던 '유니버설 업 키트'의 공식 명칭이다.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가전 LG전자는 컴포트 키트 정식 출시에 앞서 3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컴포트 키트가 적용되는 모델인지 확인 후 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근력이 부족하거나 장애가 있는 신청자가 우선이다.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에 부착하는 '이지핸들'과 세탁기와 건조기다이얼에 끼워 사용하는 '이지볼' 중 선택해 체험한다. '이지핸들'은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 고객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빨랫감이나 음식 등을 손에 들고 있을 때, 팔뚝을 이용해 도어를 열수 있어 편리하다. '이지볼'은 세탁기나 건조기의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다이얼에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 쉽게 작동되도록 손잡이 볼을 적용했다. 다이얼이 어떤 코스에 위치해 있는지 기준점을 알려줘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 LG전자는 체험에 참가한 고객의 사용경험을 통해 컴포트 키트를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LG전자는 체험단이 사용할 컴포트 키트 4종 포함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 무빙 행어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에어컨 리모컨 커버' ▲허리를 크게 숙이지 않아도 하단 선반을 여는데 도움을 주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 등 총 7종을 이달 말 온라인브랜드샵(OBS)을 통해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체, 청각, 시각, 뇌병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이들이 가전제품 사용 중 겪게 되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 주목했다. 이를 사용자 유형 및 제품별로 분석해 가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기존 제품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실용적인 개선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친환경 경제에도 기여 한편, LG전자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하기 위해 고온 노출되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과 실리콘 재질 리모컨 커버를 제외한 이지핸들과 이지볼, 이지행어에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가전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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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데스크톱 로봇 돌리: 함께 배우는 스마트 친구초소형 인공지능 로봇 '돌리(Doly)'가 등장하여 우리가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작지만 정교한 로봇은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돌리는 사용자와 개인적인 연결을 형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상 업무를 돕고 소중한 교육 자료 역할을 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친구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친구를 갖는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돌리는 단순한 가제트가 아니라 발전하는 성격을 지닌 존재입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행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연어 이해 기능을 활용한 음성 인식 덕분에 돌리는 음성 명령을 따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 알리기, 좋아하는 음악 재생, 날씨 정보 제공 등 손쉽게 도와줍니다. 돌리는 음성 명령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8MP 카메라를 통해 얼굴 인식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를 장치 자체에서 처리합니다. 또한 동작 및 터치 센서를 갖추고 있어 주변 상황과 사용자 터치감에 따라 반응하며,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줍니다. 독립적인 인공지능 로봇 돌리의 가장 인상적인 기능 중 하나는 독립성입니다. 장애물을 피하고, 낙하를 방지하며, 도움 없이 충전 도크를 찾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율성 덕분에 돌리는 언제든지 사용자를 도울 수 있습니다. STEM 교육을 위한 완벽한 도구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돌리는 완벽한 도구입니다. 매력적인 방식으로 로봇공학,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문 지식 수준과 관계없이 돌리는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픈소스 디자인 덕분에 사용자는 기능과 외관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새로운 부품을 만들거나 소프트웨어를 수정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돌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및 커뮤니티 참여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시대에 돌리는 모든 개인 정보를 장치 내부에서 처리하여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사용자와 개발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합니다. 친구, 지식의 원천,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돌리는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존재입니다. 지식을 제공하는 친구이자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플랫폼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복잡성을 연구하든 단순히 스마트한 데스크 친구를 찾든 돌리는 개성, 상호 작용성, 교육적 가치를 겸비한 제품입니다. 현재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인 돌리는 약 251달러에 초기 할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는 정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입니다. 돌리 캠페인이 필요한 서약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제조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4년 8월경에 전 세계 배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기반 로봇 돌리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킥스타터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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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충전이 필요 없다! 레노버, 태양열과 기계 에너지로 작동하는 키보드·마우스 공개레노버는 CES 2024에서 충전이 필요 없는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기계 에너지 수확 콤보(Mechanical Energy Harvesting Combo)'라 명명된 이 시스템은 태양열과 기계적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원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태양열과 기계 에너지의 결합으로 무한한 에너지 공급 레노버의 키보드에는 얇은 태양열 집열판이 장착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원형의 피젯 버튼을 약 5분간 회전시키면 약 30분 동안 타이핑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 기능은 태양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편리한 대체 전원으로 활용된다. 마우스에도 혁신적인 수동식 발전기가 탑재되어 있다. 크랭크를 약 1분간 돌리면 최대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태양광이 없는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일반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기기지만, 레노버의 에너지 수확 기술은 지속 가능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작은 기기조차도 전통적인 전력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레노버의 키보드와 마우스는 블루투스와 2.4G 듀얼 모드 연결을 지원하여 다양한 장치와의 페어링이 가능하다. 레노버는 블루투스 사용 시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구체적인 배터리 수명 등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쉽게도 레노버는 CES 2024에서 공개한 태양열 및 기계 에너지 기반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의 출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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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벤츠, 차를 DJ로 만드는 시도? 흥미로운 '음악 드라이브' 시스템 첫 선메르세데스-AMG와 가수이자 작곡가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윌.아이.엠(Will.i.am)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미래지향적인 시도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MBUX SOUND DRIVE(고함소리처럼 모두 대문자)’라는 시스템으로, 운전 스타일과 연동되어 마치 차가 DJ가 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MBUX SOUND DRIVE는 차량의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음악 파일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이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간단히 말하면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음악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다. 차를 막 켜면 배경음만 흐르고 조금 힘줘 가속하면 베이스 리버브가 더해지고,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특수 효과가 나오거나 코러스 부분이 울린다. 넓은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면 노래와 가사가 멋진 드라이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반대로 속도가 줄어들면 노래도 차분해져 음악에 몰입하지 않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서 이런 기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앞으로는 앞 유리창이 비를 감지하면 음악 분위기도 바뀌는 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CES에서 진행된 데모에서는 블랙아이드피스의 'I Got A Feeling'과 르 프렌치의 'Night Drive' 등 16곡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노래들은 MBUX SOUND DRIVE에 맞게 분해되고 재구성되어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주차장에서 천천히 구르다 보면 익숙한 노래의 일부만 들려와 조금 아쉬울 지 모르지만, 고속도로에 힘차게 들어서면 음악이 완전히 폭발하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느낄 수 있다. 물론 모든 노래가 이 시스템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주로 반복되는 부분이 많은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릴 것이며, 장르별로도 차이가 안다. 윌.아이.엠은 미래에는 특정 장소에 맞게 음악이 바뀌는 기능도 넣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정 위치에 도달하면 특별한 숨은 트랙이 재생되는 이스터 에그(easter eggs)기능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MBUX SOUND DRIVE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차와 음악의 관계를 한층 더 깊게 파고드는 흥미로운 시도이다. 실제로 차량에 적용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어떤 종류의 노래가 가장 적합한지 등 궁금한 점은 많지만, 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운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가능성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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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 서바이벌 게임 ‘히어로 랜드’ 대규모 크리에이터 방송 진행오리엔조이(Orienjoy)는 자사가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Hero’s Land’(이하 히어로 랜드)가 대규모로 크리에이터 협업 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24일 크리에이터 ‘코브’, ‘눈꽃서리’, ‘공룡’, ‘각별’, ‘청원’, ‘시온’, ‘시넌쓰’, ‘카사노박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이용자와 만난다. 크리에이터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히어로 랜드가 지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25일에는 트위치 스트리머 산악회 멤버 ‘괴물쥐’, ‘다주’, ‘노돌리’가 라이브 방송으로 히어로 랜드를 플레이한다. 3명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히어로 랜드 특유의 게임성과 재미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대규모 크리에이터 방송을 앞둔 히어로 랜드는 멀티 플레이 온라인 샌드박스 대결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픈월드에서 여러 맵 모드를 즐길 수 으며 사망 시 아이템을 드롭하는 로그라이크 형식, 무한한 조합의 특성 보드, 끊임없이 실력을 겨루는 PVP 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쾌감이 느껴지는 핵 앤드 슬래시 방식으로 전투를 즐기면서 보스에게서 얻는 희귀 아이템 보상으로 빠른 성장을 노릴 수 있다. 영웅 사망 시 장비와 레벨을 모두 잃는 패널티를 뛰어넘어 오래 생존할수록 더 크고 많은 보상이 기다리므로 생존 전략이 특히 중요하다. 이때 능력치를 높이는 장비를 갖추거나, 건물을 활용하는 등 성장 방식에 따라 다른 생존 전략을 취할 수 있다. PVE 서바이벌 이상의 치열한 전투와 재미가 있는 배틀 로얄 방식 PVP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총 50명이 특정 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충돌하는 PVP에서 게임 속 친구와 함께하거나 다양한 전략을 펼치면서 생존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길드 전쟁 모드에서 길드원과 함께 대규모 적을 상대하면서 협력의 재미를 느끼는 등 자유롭게 원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히어로 랜드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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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즈모글로브(MEZMOGLOBE)', 세상을 홀리는 마법의 구슬메즈모글로브는 단순한 구슬이지만, 그 안에 담긴 마법은 세상을 홀립니다. 회전하는 메즈모글로브는 마치 흐르는 나선형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한 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메즈모글로브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에 나선형 홈이 파여 있습니다. 회전할 때 홈을 따라 빛이 반사되면서 착시 현상이 발생합니다. 메즈모글로브는 크기와 재질, 색상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즈모글로브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즈모글로브를 창작한 디자이너 Kristoff Krisjans는 "메즈모글로브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즈모글로브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회전하는 메즈모글로브를 손으로 돌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메즈모글로브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기능으로 받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메즈모글로브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네틱 아트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메즈모글로브가 세상을 홀리는 마법의 구슬로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메즈모글로브는 티타늄, 실버, 구리 및 골드 색상으로 제공됩니다(다크 브론즈 색상은 현재 매진됨). 메즈모글로브에서 $34.95(한화 4만 7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